대장암 진료 잘하는 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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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치료를 잘하는 전문병원 119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인천지역 전문병원 37곳 표 참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 결과 거의 모든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장암 치료전문병원 134곳을 15등급으로 나눈 명단을 18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대장암은 육류를 주로 먹는 서양인에게 발생하는 암이었으나 최근에는 서구식 식습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대장암의 병기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14기로 구분되는데 종양이 국소림프절을 침범한 3기에 발견되는 환자가 36.4%로 가장 높아 조기 발견을 위한 내시경 수술 등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심평원은 대장암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대장암 치료 전문병원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5차 평가는 2015년 원발성 대장암(대장 기원의 악성종양) 치료를 실시한 252개 기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평가 대상은 남성(59.2%)이 여성(40.8%)보다 약 1.5배 많았고, 연령대는 50대70대가 79.4%로 대부분을 차지했다.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영역의 치료 전 정확한 수술을 위한 정밀검사 여부 치료 영역과 예후에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최소한의 림프절제 여부 항암제 영역에서의 치료 후 항암제 투여 여부 등 총 21개 지표를 평가해 종합 점수를 산출해 대장암 치료 의료기관을 5등급으로 구분했다.2015년 대장암 치료환자가 발생한 252개 기관 중 종합점수 산출기준에 해당하는 기관은 134곳으로 1등급이 119곳(88.9%)으로 전국 각 지역에 분포했다.종합점수 산출기준은 치료건수 10건 이상으로 보조요법 영역의 8개 지표 중 5개 이상 발생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