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실제와는 관계가 없고 작가의 상상으로 쓴 글입니다.고마워 ‘그 시각 골든차일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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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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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이라고 했어” “아까 연습실에서 내가 본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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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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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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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예요?” “솔직히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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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나 있어요.” “그래..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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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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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있어” 맞아, 그럼 3명이지? 그럼 너희를 좋아한다는 사람은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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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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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도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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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모두 라이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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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세명다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거야?”응, 그러네” 그럼 오빠는 하늘이 어디예요?예쁘고 착하고 귀여워서 보면 자꾸 가슴이 두근거려. 응.. 그러면 재현이의 너는 어디가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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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 오빠랑 닮았다고 생각하면 웃어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서 다른 남자랑 있는 것도 싫어서…’ 그럼 보민은 ‘나도 오빠랑 똑같은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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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럼 다들 비슷한 이유로 하늘이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일단 하늘이는 모르고 하는 거니까 좀 더 생각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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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늘이 재현이 형이랑 대열이 형 좋아하는 거 검증해요’ ‘아… 그래?’ ‘오늘 보내면서 연습실 얘기하다가 알게 됐고 내가 형은 모르니까 천천히 생각하라고 했어요’ ‘네가 좋아하는 건 모르는 구나’ 네. 하지만 하늘이가 안다는 걸 아는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알겠다”는 상황은 갑자기 끝나버렸고, 어느새 다선 데뷔 하루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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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너희들의 데뷔가 내일이네, 떨리니? 네.. 미칠 듯이 떨다 내일은 더 떨리죠?” “우리도 데뷔 쇼케이스 때 엄청 떨렸는데…” “으아 떨려요” “너희 쇼케 2000명 추첨이라는데 지금 너무 많이 응모해서 형들이 돌리기 힘들어” “화이팅” 고마워♡” 다음 얘기에서 만나요~ 오늘도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