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추 ..

이번 포스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의 추억과 해외여행은 언제 할수있을까요? 하아..해외여행을 못간지 두 달이 넘네요.4월이나 5월이면 좋아진다는 얘기도 많았는데 이제 내년 봄이 돼야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많아 정말 걱정됩니다 국내도 마음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으니 날씨는 좋고 내가 좋아하는 봄이 왔는데 정말 아쉽고 기분이 나쁩니다.(게다가 요즘 할아버지도 입원하셔서 안좋은 일이 한꺼번에 닥쳐서 여러모로 힘든때군요….그런데 해외여행은 언제 할 수 있을까요? 빨리 가능해지면…몇번 말씀 드렸지만, 당초 계획대로라면 3월에 가족 모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가기로 되어있었는데요.)갑자기 코로나로 와서 안 좋은 일도 생기고 즐거운 3월은 우울하게 보냈습니다.이제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심각하니까 이게 전체적으로 조용해지려면 백신이 나와야 하고 또 백신이 나온 다음에 바로 가능한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테니 앞으로 긍정적으로 봐도 1년은 걸릴 거라는 얘기가 많아서 정말 절망적입니다. 해외여행 콘텐츠를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이걸 계속해야 할지 고민거리가 되기 며칠 전이죠.웹사이트도 그렇고 둘 다 지수 유지를 위해서는 꾸준한 게시물을 올려야 하는데 찾는 사람도 없고 이제 쓸 자료도 점점 없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아무튼 인생이 지루하고 불안한 얼마전 저는 예전 이맘때 여행갔던 사진을 많이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어제도 다시 우울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냈지만 작년, 재작년 등 옛날 이 시기에 제가 쓴 글을 이해할 수 있어서 옛날 추억을 하나 꺼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 속에 푹 빠져버렸습니다.예전에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좋지 않지만 잠시 현실을 잊고 옛 추억속에 담으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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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너무 안좋아요.아무튼 처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갔을 때 묵었던 곳은 쉐라톤이었습니다.지금 여기 포인트가 많아서 가족들 숙박 전부 공짜로 할 수 있었는데.. 그동안 열심히 모아 놨었는데.. 피피카드도 못쓰고.. 아무튼 항상 일본, 대만 등 가까운 아시아만 가보고 처음으로 동남아에 가봤는데 숙소가 엄청 커서 놀랐대요.사진에는 작아보이지만 엄청 컸어요.혼자 집에 2로 나올 것 같은 숙소 느낌이라서 너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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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오고싶은 이유는 엄마랑 여행은 자주했지만 항상 작고 싼 곳에 머물다보니 이런 좋은곳에서 엄마는 거의 머물지 않았습니다.아버지는 해외를 많이 나가셨지만 모두 출장간 거리… 가족끼리 호캉스를 즐기고 싶었습니다.이곳은 10만원대로 좋은 호텔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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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달동안 살아서 기억이 나는데…이날 쓴 일기장에 보니까 하루 일과가 늦은 밤에 일어나서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아침 식사도 하고…쇼핑몰 가서 구경도 하고 낮에 좀 자다가 밤늦게 남편이랑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고….주말엔 조호바루나 한인촌에 가서 한국음식도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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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른 콘도에요.저렇게 탁 트인 공간에서 수영할 수 있었대요.이때만 해도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콘도 레지던스는 다 이용해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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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혼자먹던아침식사..장기숙박이라티타임도이용할수있었고해피아워도이용했고밤엔칵테일한잔마시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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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역 야시장이었는데요.처음 갔을 때는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뭐가 맛있는지 몰랐는데 어느 정도 나중에 보니 맛있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아주 여기 있는 맛집들은 내가 다 꿰뚫어 봐서 가족끼리 가면 다들 카톡을 해주고 맛을 보게 해주고 싶었어요.그리고 야시장 구경도 시켜주고 싶었고.항상 갔더니 새콤달콤한 사탕수수 원액음료를 사먹으며 사태와 피자 등 먹을거리도 사고 했는데… 이곳 사람들이 친절하고 치안도 나쁘지 않고 생활하기에 좋았다고 합니다.노후에 이곳에서 살아도 된다고 생각했어요.가족들이랑 여기와서 한식당을해도 재밌을거 같아서 요리를 잘하는 동생이랑 남편은 요리하고 나는 서빙하고 엄마 아빠는 카운터 구경하고.. 주 3~4일만 일하고 일찍 퇴근하고.. キャ… 꿈같은 얘기일까요?실제로 그렇게 사는 한국분을 보고, 마음만 먹으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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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갔던 전시관에 있는 도쿄 스트리트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는 한국 서울보다 훨씬 화려하고 멋진 쇼핑몰이 많다고 한다.처음에 가기 전에는 뭔가 생필품을 싸서 갔는데요.그곳에 가면 한국에도 아직 들어가지 못한 다양한 해외제품들이 가득하고 저렴하며… 건물이 정말 세련되고 럭셔리하며… 특히 파빌리온은 제가 애용하던 곳이지만 지하에는 맛있는것을 많이 팔았습니다.6층에는 도쿄 스트리트라는 것은 다이소나 스키야키, 샤브, 무한 리필 가게 등이 있었습니다.가족들이랑 가면 스키야키 무한리필집에 가봐야겠다…아빠는 샤브샤브 이런 거 좋아하는데 여기 자주 나오고 가격도 인당 9천원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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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동하고 혼자 낮에 음악듣고 길을 걷는다…이 핑크 티셔츠는 현지에서 2천원에 산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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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노래방도 갔는데요.한국 노래도 있어서 가끔 불렀지만..기계가 다 불러줘서 음악 감상실인 줄 알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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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려고 아침 먹을 때, 단백질 위주로 들고 온 제 접시… 살도 안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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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으러 돌아다녔더니…딤섬집, 싸고, 아주 맛있는 곳에 있었는데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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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했던 짜ク볶음짜장면은 비슷한데 더 맛있는거…진짜 좋아했는데…소스를 사서 한국에서 만들어도 그 맛이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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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빙수도 정말 맛있는데…한국에는 없는 맛… 정말 고소합니다.그렇게 작은 해변 마을에서 며칠 동안 묵었던 적이 있는데요.하얏트 리조트에 묵었는데 화장실에서 상쾌한 냄새가 났어…오늘은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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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기서 나가면 이렇게 원숭이들이 있어서 같이 놀았던… 핀을 자주 떼셨대요.제가 슈퍼에서 뭘 사오거나 햄버거를 먹으면 날치기로 가져가버리는…이 아이들은 과일 젤리를 좋아했거든요.젤리포 같은… 너무 핀트가 맞아서… 얘 취향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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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시리얼이 입에 안 맞았는데 가져가서 그렇게 조금씩 꺼내서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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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츄파첩 스캔디도 검증하고 까서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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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나 음료수도 좋아합니다.그렇게 마시다가 조금밖에 안 남으면 바닥에 다 짜서 핥고 있었어요.머리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다들 건강하시네요… 요즘은 동남아에서 한 달 살고 있지만, 여행 가는 것과 한 달 사는 것은 정말 다르거든요.저는 개인적으로 호치민 이런 거 진짜 못 사요.태국과 발리 같은 곳은 한 달 살아 보고 싶어요.확실히 인생에 정말 큰 추억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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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때 질리도록 먹은 카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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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오시면 엄마랑 동생 이렇게 다리 각질 관리를 받고 싶었어요제가 걸으면 굳은살이 엄청났는데 18000원이나 주고 받았는데 정말 오징어포 주변 너무 매끄러워서 깜짝… 정말 보상이 하나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더 줘도 될 정도로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아..가서 여기 미용실 샴푸마사지도 받고 각질관리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싶었는데.. 지금 상황은 여러가지로 안좋네요..해외여행이 언제 가능한지 제게 물어보는데 저도 몰라요.적어도 여름이 오기 전에는 모두 끝났으면 좋겠어요.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코로나 다 끝나고 비행기 탈 때 정말 눈물 날 것 같아…나중에 기회가 되면 동남아에서 한달 살고 싶네요.고양이도 데려갈 수 있다면 말이야. 어쨌든, 내 추억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 이걸로 포스팅 끝내고 싶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