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 스틸얼라이브 차별화된 신작 모바일 MMORPG

신작 모바일 MMORPG가 쏟아지는 요즘 시대에서 요구되는 것은 ‘내가 이 게임을 플레이해야 할 이유’가 아닐까 싶다. 가령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다든가, 다른 게임에선 즐겨볼 수 없는 독특한 콘텐츠가 있다든가, 내 라이프스타일에 부합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든가 등이 있겠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다시 한번 소개해드릴 A3 스틸얼라이브는 이 모든 요소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무엇이 있는지 함께 탐구해보도록 하자.

A3 스틸얼라이브는 ‘레디안’의 계시에 따라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파괴의 신 ‘엔카로’로부터 인간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게임 내에서 레디안은 가이드 역을 맡기도 하며 붉은 갑주가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로서 어필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출시된 온라인게임의 대표적인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기 때문에 옛 추억을 떠올리시는 분도 계시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추억의 명곡 <마법같은 사랑 - 강우진>을 들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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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모바일MMORPG에서 PvP를 하려면 소위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것이 보통이다. 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려면 적지 않은 시간을 들여 캐릭터를 열심히 키우거나, 과금을 하는 수밖에 없다. 이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다만 한 판의 격투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순수 실력으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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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스틸얼라이브는 ‘암흑출몰’이라는 무차별 필드 PK콘텐츠로 기존 PvP 유저들의 성향을 캐치했으며, 30인 배틀로얄 콘텐츠를 통해 숨겨진 니즈까지 공략한다. 배틀로얄은 암흑출몰과는 달리 플레이어의 스펙이 평준화되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간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고 컨트롤 및 상황 판단 능력이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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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스타 시연 때 직접 배틀로얄을 플레이해보면서 느낀 점은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플레이어가 유리하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최후의 2~3인 정도가 남았을 때 레벨 차이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출시 때 달라질 수도 있음) 즉 숨어있기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잡아 레벨업을 해야 하며, 여기서 다른 플레이어를 잡아 추가적인 레벨업을 한다면 승률이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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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특정 클래스가 유리해지는 경우는 없을까요?”하는 의문도 생길 수 있다. 배틀로얄에서는 본래의 직업 또한 무의미하다. 일단 아무 무기로 플레이해보다가 “어? 저 무기가 더 좋아보이는데?”싶다면 다음 판은 그 무기를 선택하면 된다. 대기실에 입장할 경우 자신이 원하는 무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내가 선택한 무기에 따라 특성이나 스킬이 달라진다. 마지막 순간에 남은 2명의 플레이어 레벨이 동등하다면, 자신이 가진 스킬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서도 승패가 갈릴 거라 생각한다. 팀전일 경우에는 서로의 조합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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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컨트롤과 전략적인 요소가 많고 넷마블 측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콘텐츠이기 때문에 1월 29일과 2월 26일 ‘A3 BJ 슈퍼 배틀로얄’을 개최하고, 출시 이후에도 공식 e스포츠 리그를 개최하는 등의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맞는다면 한 번 시청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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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야기했다시피 A3 스틸얼라이브는 과거부터 미래라는 폭넓은 시간대를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방금 소개해드린 배틀로얄 전장은 엔카로에 의해 멸망된 세상이라는 설정이다. 살아남기 위해 플레이어 서로를 죽고 죽이는 잔혹한 세상 그 자체인 것이다. 한편 MMORPG 세계는 거의 멸망하기 직전의 세상이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과거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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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시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각각의 콘텐츠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MMORPG 세계에서는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레벨업과 파밍을 하고, 배틀로얄 세계에서는 다른 유저들과 PvP를 하면서 보상을 얻는다. 서로 상반되는 콘텐츠에 필요한 보상을 획득해 상호의존도를 높인 부분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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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특성상 반복적인 사냥은 불가피하고 이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도입한 것이 자동사냥 시스템이다. 하지만 자동사냥을 켜두어도 화면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어야 한다는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A3 스틸얼라이브는 직접 플레이해야만 하는 배틀로얄과 자동사냥을 동시 진행하는 시스템을 통해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냈다. 배틀로얄 콘텐츠를 통해서도 경험치를 획득하기 때문에 단순히 사냥만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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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넷마블은 2020년 첫 번째 신작 모바일 MMORPG 로써 ‘융합장르’를 선보인 셈이 된다. 가령 매력적인 캐릭터와 코스튬도 존재하지만 이는 기존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요소다. 그렇지만 성장과 동시에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고, 소울링커와 역할 플레이를 하는 게임이라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한 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런 콘텐츠와 시스템 자체도 흥미롭지만 게임의 세계관을 절묘하게 삽입했다는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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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를 통해 가볍게 참여해보자. 출시일 3월까지는 한두 달 남짓 남은 상황인데 플레이해볼 날이 매우 기다려진다.

사전예약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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